체코 프라하의 루마니아 바카라 여자

내가 프라하에서 장장 4일을 묵었거든. 다음날 온라인으로 프라하의 바카라로 검증을 떠나는 여정이어서 저녁에 벨벳맥주 한 잔 먹고 거닐고 있는데 사실 딱히 떡이 동하진 않았어. 이미 두 번 맛나게 했고 날씨도 추웠거든. 근데 내가 이 나라를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데 연애를 한 번 더 하고 싶은 거야. 그래서 다시 바츨라프광장에서 숙소를 따라 걷기 시작했지. 먼저 다녀 왔던 쓴 그 거리에서 이번에는 다른 가게로 들어갔어. 

가격은 뭐 똑같았던 거 같아 커미션 합해서 1,800 코루나. 역시나 쭉빵녀들이 즐비한 가운데, 온라인으로 금발 바카라를 하나 골라 들어갔지. 살짝 에밀리 블런트 닮았던거 같음. 24살이라는데 루마니아에서 왔다더라. 홀리쉿, 유럽 떡관광 갈 형들은 언제나 기억하기 바란다. 루마니아, 통수의 나라. 유럽에서도 독보적으로 못사는 이 나라는 집시들의 본진이며 통수와 사기, 부패가 만연한 김치국보다도 개막장의 나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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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여튼 나라가 못사니까 여자들이 돈벌러 유럽 곳곳에 진출해 있는데, 하여간 바카라를 검증하러 가면 열중 다섯은 루마니아년들을 보게 될 정도로 흔하다. 그런데 이 썅년들이 본성을 못 버리고 통수질에 아주 도가 텄다. 얼굴이 이쁘니까 난 그냥 첫날 사근사근한 체코 아가씨를 생각했지. 

그런데 연애를 시작하는데 어 이 년 봐라? 속도가 존나, 심하게 빠른 거야. 미친 부슨 8배속 빨리감기 한 것처럼 빠는데 배려는 전혀 없고, 그냥 빨리 싸게 하고 나가게 하려는 의도가 다분함. 시발 그래도 제대로라도 했으면 내가 사정을 했겠지? 그렇게 온라인이라 빨리 하는데 바카라도 개같아서 오히려 검증이 쓰라리기만 함. 좀 멈추라고 하고 본게임 들어가는데 오메 이 썅년이 돈받기 전 미소는 어디가고 표정이 완전 썩창이 되어있더라. 

그러면서 말하는데 연애랑 오랄 까진 해주는데 터치하지 말 것. 체위변경 안된다고 정색하면서 못을 막는 거야. 아 걸렸구나 싶었지. 나도 동유럽년들이 이런 식의 통수를 친다는 글을 봤었거든. 물론 하려면 추가요금 내야 하는 거고. 시발 첫 날 체위변경 자유에 터치 자유에 키스까지 해주던 체코 아가씨가 아른거리더라. 한국이였다면 당장 포주 아재한테 달려가거나 홈페이지에 장문의 클레임을 걸겠지만 여기서 난 이방인 여행자일 뿐이니 그것도 여의치가 않았지. 

거기다 체코 아가씨는 내가 자극될 수 있게 이리저리 허리를 움직여줬는데, 이 썩을년은 카지노에서도 목석이에요. 아무리 흔들어도 자극이 안 와서 나중에 좆이 수그러들 지경이었음. 거기다 개썩창 얼굴을 하고 있으니 내가 그쪽 취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분이 좋을 리가 있나. 결국 빼고 손으로 마무리나 해달라고 했지. 그러니까 또 8배속으로 마무리하더라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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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그년 꼬라지도 보기 싫어서 첫날 체코 아가씨 상상하면서 쌈. 이 개년 마인드도 거지 같은 게 끝나고 나 아직 옷 챙겨 입지도 않았는데 그새 문열고 나가서 호객행위하고 있더라. 하여간 온라인에서 첫 검증을 받고 나니 바카라가 멍해졌다. 내가 이번 여행에서 통수를 두번 맞았는데 두번이 다 루마니아 년들이었다. 물론 이런건 케바케고 다음에 쓸 애도 루마니아애이니 일반화하면 안 되겠지만, 하여튼 형들은 반드시 루마니아년들의 신들린 집시 통수를 늘 염두에 두길 바래. 

아무리 이쁘고 가슴이 커도 마인드가 개판이면 좆이 죽는다는 걸 명심해. 내가 이번에 다니면서 느낀 건데, 처음 대화할 때 최소한 6~7문장은 나에 대한 질문으로 채워져야 기본 마인드가 된 거라고 생각함. 어디서 왔쪄? 몇 살? 여행 중? 이런 걸로 최소 6번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. 만약 그전에 돈얘기가 나온다면 그년은 통수를 칠 확률이 매우 농후하다. 이 다음에 쓸 프랑크푸르트년이 진짜 통수의 화신인데 미리 얘기해놓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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